밀덕

해적소탕은 폼페이우스처럼

gmmk11 2009. 4. 19. 16:24







고사를 통해 배울 필요가 있다...


기사읽기





그 외 유명한 해적사냥





해적들의 만행같은거 9시뉴스로 매일 보도해주고

잡혀갔다가 생환한 사람들 인간극장식으로 보여주고 재연하고


손해액 줄기차게 발표하고 ...



선진국 정부들이 (미국만이라도) 이런 식으로 계속 방송해대면


'세계의 적'을 소탕하기 위해서 정치권이 움직일 명분이 설텐데..


없는 대량 살상 무기도 상상해가면서 쳐들어가는 나라가 이런 유익한걸 안하는거보면..







아직 손해액이 원정비용보다 적은가보다.




역시 세계를 움직이는건 예산.
















한국 해군도 임무가 소탕이 아니고 호위 인 것 보면 참 소극적이야..





배 한척이 뭘 할 수 있겠냐마는...;













근데 이번에 개발한 신형 분대화기는 몇정 가져갔남...

신무기 실험할 절호의 기회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