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72 modern warfare

1/72 하세가와 F/A-18F VS 아카데미 F/A-18A

gmmk11 2009. 2. 20. 16:37


하세가와 F/A-18F형이랑 아카데미 A형을 같이 샀다. (둘 다 카르토그라프 한정판)

둘다 1/72에서 결정판 소리 듣는것이라 품질은 별 걱정이 없고,

유명한 키트라서 리뷰하기도 귀찮아서 걍 비교샷만 몇장 올린다.

자세한 런너 리뷰 보고픈 사람은

플래티넘 윙즈


저기 리뷰 탭 가면 둘 다 있다.







일단 하세가와 박스아트

하세가와 한정판은 박스아트가 그냥 사진이다;







아카데미 박스아트

머 그냥저냥..










동체 런너 스샷

A형이랑 F형이랑 완전히 다른 기체니까 비례가 많이 틀리다.


회색이 하세가와 녹색빛이 아카데미이다.







하세가와 등짝

F형 특유의 어깨뽕이 이쁘게 나왔다.

리벳이 촘촘하게 박혔지만 몰드가 좀 얕다.









엉덩이 부분도 마찬가지

표면이 매끄럽다.








아카데미 등짝


선은 좀 깊이 파여있지만 리벳이 하세가와보단 성글다.


표면은 우둘투둘하게 보인다.


근데 손으로 만져보면 매끄럽다;











배 부분 비교.










그냥 골조 몰드만 있고 전선 몰드가 없다.


비행기표면은 훌륭하게 나왔다.









아카데미 바퀴 수납부분

적절하게 전선까지 표현되어있다.










기수부분

하세가와는 레이돔을 합쳐놨고 아카데미는 분리한듯











동체 몰드보다 좀 대충 한 느낌이다.

실기가 원래 저런가;













이게 기수가 맞나 모르겠는데 하튼 전체적으로 성심성의껏 파놨다










주익부분












촘촘한 몰드와 얕은 라인이 특징










라인은 이게 더 파였는데 리벳은 적다.











수직미익 비교










무난한듯










호오 질감표현이 된 부분이 있다.










하세가와의 카르토 그라프데칼

1기분인듯










아카데미 데칼, 3기분이 들어있고 푸짐하다.












아카데미 하세가와 모두 글자를 읽을 수 있을정도로 품질이 좋다

같은 카르토그라프이니 뭐;;










정말 얇고 깔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