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덕

야마토 계획안 A-140

gmmk11 2013. 6. 5. 15:51


3연장 포탑 3기를 한곳에 몰아 배치해서 장갑중량을 덜자는 컨셉으로 넬슨 로드니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형태이다.

영일동맹이 지속된 상황에서 야마토가 개발되었으면 어땠을까~할때 자주 등장하는데..

영일동맹이 지속되었으면 이런 탈조약형 거대 초초초노급 전함을 만들었겠어? ㅋㅋㅋ 모순이다.




성능상 유리한 점은.

탄약고와 바벳장갑을 몰아배치할 수 있어서 무게에서 큰 이득을 얻을 수 있다.


넬슨과 로드니가 느려진건 35000톤 맞추느라 그런거지 야마토처럼 걍 만들면 속도면에서도 훨씬 이점을 얻을 수 있었겠지.




일러스트는 저렇게 그렸지만 3번포탑이 거꾸로 붙는게 더 장갑 효율적이었을듯.


12시 전방에 앙각 40도로 일제사격을 할 수 있도록 3번포탑을 포탑에 바짝붙여 뒤로 뺀 것 같은데 오히려 비효율적으로 보인다.

어차피 2번포탑에 줄 영향때문에 3번포탑이 12시 전방사격이 불가능했을 것 같은데...


이 A-140함은 예전에 가상야마토 프라때도 몇번 소개했지만 이런 고화질일러스트는 처음이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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