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프라

아트웍스 350 HMS 뉴질랜드 목갑판

gmmk11 2013. 5. 28. 16:51


신제품 정보 확인하다가 뜬금이 없어서 찾아봤다.


일단 모두에게 생소한 HMS 뉴질랜드는 노급전함의 속도를 보완하려고 만든 인디패티거블급의 순양전함으로


포는 12인치 마크10의 8문, 속도는 25노트로 드레드노트의 21노트보다 4노트 빠르고 동일 포문수를 갖췄다.

허나 종이장갑- -;으로 정규전함인 퀸엘리자베스가 25노트 속도를 달성하자 빠르게 퇴역처리한 함인데..


프라로는 당연 없고 레진 콤브릭으로 1/350 제품이 있는 것을 아트웍스가 목갑을 발매한 것이다. 












몇대나 나갈지 마켓사이즈가 좀 걱정되긴하지만 깔끔하군.




함선 자체는 프리타임에서 260달러정도에 팔고있다.







12인치 포탑같은 경우는 기존 발매된 드레드노트 인젝션에서 가져다 바꿀 생각을 잠깐 해봤는데..





포탑 형상이 다르다- -;


순양전함용으로 경량화한 버전으로 장갑두께를 279mm에서 178mm 낮추고 전체적인 포탑형상도 좀 변했다.


마스트는 일견 드레드노트와 동일한 것 같은데 사이즈가 다를 수 있으므로 보류.

레진은 마스트로 하기에 재질이 너무 잘 부러져서 다른걸로 대체해야한다.

저 킷에는 무려 '셀프 메이드'로 치수만 들어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