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두아드에서 간이인젝션으로 반짝 찍고 절판시켜서
굉장히 구하기 힘들게 된 일본의 특공기? 츠루기이다.
사실 특공기로 설계한 건 아닌 것 같다하지만 전과는 특공뿐이라 ㅋ
당시 듀랄루민이 부족해져서 비전략 물자인 철과 나무로 만든 비행기로
엔진은 이미 구식이 되어 창고에서 썩고 있던 하야부사용 하115 (사카에)엔진을 사용했다 한다.
랜딩기어는 무려 탁찰식으로 이륙시에 버리고....날아간다- -;
이 작품은 굉장히 표면을 더럽혀놨는데 보통의 은색비행기라면 이렇게 까진 되지 않지만
표면이 알미늄이 아니고 철인 점, 철이라면 아연도금의 함석판떼기를 잘라붙였을 거라는 점에서
실제 함석판의 녹스는 상태를 보고 정밀하게 재현한 것 같다.
http://www.tinami.com/view/542683
'해외작품 프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8 이탈레리 크필 에어리어88 버전 (2) | 2013.04.03 |
---|---|
1/72 RB-36H 피스메이커 (0) | 2013.04.03 |
일본모델러들의 물방울캐노피 히엔사랑;; (2) | 2013.04.01 |
잘만든 1/72 2식대정 하세가와 (0) | 2013.04.01 |
1/35 트럼페터 KV-1S (0) | 2013.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