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호크 350 후소 에칭 발매

130127 추가

자세한 에칭 사진들이 올라왔다.

구성이 그냥 작례로보는 것보다 훨씬 풍부한데

저정도면 순정에칭보다 비쌀만 하다. 괜찮네.

http://plastikowaflota.pl/inbox/fh/fh_350029/fh_3500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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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호크에서 후지미 350 후소 에칭을 발매했다

보통 후지미의 순정에칭때문에 후지미 350은 별매업체들이 잘 손대지 않는데..

과감하게 나왔군 ㅎ

하비이지에서 117달러에서 팔기 시작했다.

http://www.hobbyeasy.com/en/data/dttdyhacmm0amboqh6q0.html

문젠 뭔 생각인지 그 비싸다는 후지미순정보다 비싸다- -;;;

후지미 순정에칭이 88400원이다.

구성이야 후지미도 과할만큼 들어있는데

파츠구성의 차이라면 후방비행갑판의 유무이다. (플호크에 대공포도 있긴한데 원판 인젝션도 잘나왔다.)

후지미는 후방 비행갑판을 자사의 순정 목갑판에 넣어놨다.

문제는 이게 75000원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아아아아

해서 후지미 순정으로 비행갑판을 손에 넣으려면 163400원이다.

플라이호크로 조합한다면 헌터 목갑과 구성하기를 추천하는데

이건 24달러

http://www.hobbyeasy.com/en/data/vqluw6ix35yox8iec6i1.html

품질은 단연 순정보다 좋다.

합치면 141달러로 현재환율로 153000원

별차이 없다 ㅋㅋㅋ

비행갑판의 레일을 살리려면 결국 15~16만원의 지출이 필요한 셈인데..

꼭 그렇게 안해도 된다면 후지미순정 에칭 + 헌터 목갑판으로 

88500원 + 24달러 = 114540원으로 해결 가능하다.

이렇게 친다면 저 후미의 수상기갑판 가격이 최소 38460원이란 소리.

;;;

플호크 정신나간놈들 저구성에 너무 비싼 가격이다- -;

후지미 순정의 정신나간 가격책정에 일침을 가해줄 줄 알았건만

똑같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