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작품 프라

일본해군 주정뱅이 에이스 아카마츠 사다아키 비넷

gmmk11 2012. 12. 17. 01:36



중일전쟁 서전부터 참전해서 본토방공전까지 쏠쏠하게 격추하면서 끝까지 살아남아 1980년에 죽은 인생 승리자


아카마츠 사다아키의 재미있는 비넷이다.



비넷 뒤의 제로는 1945년 5월 29일 요코하마 상공에서 B-29 호위를 담당하던 75기의 P-51 머스탱사이를 단기돌격하여 1기를 격추하고 빠져나올 때 탑승했던 기체라고 한다.


비행시간 6000시간 중 피탄은 몇번 있었으나 비행기능을 상실할정도로 파손당한적은 없고 본인이 부상당한적도 없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조종술을 가지고 있었다.



다만 술을 너무 좋아해서- -; 나중엔 주변인도 다 떠나고 쓸쓸하게 죽었다고 하니 그점은 큰 흠이다.


본인은 술만마시면 350기 격추왕이라고 떠벌였으나 ㅋㅋㅋ


실제 공인 격추수는 27기 정도라고.





다만


중일전쟁에서 쩌리들 격추한 일본 육군 항공대 에이스들과는 달리


인도양에서 스핏파이어

 44,45년 일본에서도 쏠쏠하게 헬캣, 머스탱을 격추했다. 그러고 제로타면서 살아남았다는게- -;


나중엔 라이덴도 즐겨탔다는데 이거나 제로나; 


실제 사진은 일본어위키에.

http://ja.wikipedia.org/wiki/%E8%B5%A4%E6%9D%BE%E8%B2%9E%E6%98%8E



http://www.fg-site.net/archives/2706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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