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토스 듀크오브요크 1943

'121228

듀크오브요크 와 프린스오브웨일즈의 완성작례가 공개되었다.

프린스오브웨일즈 작례는 이곳.

http://www.shipmodels.info/mws_forum/viewtopic.php?f=16&t=112847&start=80#p552914

'121216

워십모델에 폰토스 DOY 레진파츠들이 공개되었다.

사실 내가 샤른호르스트를 업건하게 된건 이 DOY 발매 때문 ㅋ

사람 오그라들게 만들던 순 황동제의 삼각장 조립이 이제 결합부 레진으로 간단히 처리되고 있다. 아주 마음에 드는 부분

RB모델의 일부 포신 외에는 폰토스만 해주는 서비스. 기동부위까지 황동 

머 한대니까 이정도로 해줘도 될듯

캐노피 와꾸가 에칭이 아닌데

그건 원래 해놔도 그닥 리얼감이 없는 부분이라 그냥 색칠로 가는게 편하고 좋다. 대표적 에칭오바질;

다만 전방기관총이 안보이는데 그건 좀 아쉽군.

십자형 프레임이 부속되니 나같은 경우는 안에를 파내고 큐빅이나 반사판을 심어주기 좋겠다.

부속 레진파트 일람

벤틸레이터다 ㅋㅋㅋㅋ

폼폼 몸통과 베이스

이게 레진으로 들어있느니 작업이 정말 한결 편해지겠다.

내가 이번에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삼각장 결합부 레진. 드레드노트에도 이런 가이드가 있었어야 한다.

===================================================================================================

타미야 350 프린스오브웨일즈용 컨버전 킷인 듀크 오브 요크의 자세한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워스파이트와 드레드노트에서 좀 부족했던 영국의 보트들이 이젠 작정하고 윗판을 갈아엎는 식으로 깨알같군.

그 외 마스트 사다리도 이전 두 작에선 없었던게 추가되었다.

(이전작품 만드는 사람들은 마스트에 사다리 꼭 추가할 것. 1/700용 범용사다리가 무난할것이다.)

함 중앙의 수상기 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