쾨니히급 Grosser Kurfürst의 평타치는 작품이 올라왔다.
에칭도 깨알같이 다 적용하고 방수포도 자작, 방뢰망도 깨알같이 치는 등 노력이 가상하나 마무리가 조악해서 좀 아쉽군;
그래도 배울점이 있는데 보트류를 잘보면 깨알같은 디테일업을 해놨다 .
http://www.modelshipgallery.com/gallery/bb/sms/Kurfurst-350-ap1/index.htm
이 작품에서 중요한건 제작자 실력이 아니라 저 오랜지색 붉은 연돌이다.
유틀란트에서 몇몇 독일전함이 고시인성 식별포인트를 하고 나갔다는 글도 함께 소개하고 있는데 읽을만하다 ㅎㅎ
http://german-navy.tripod.com/sms_paint-overview.htm
특히 쾨니히급 1번포탑 (A포탑이라 안톤)과 3번포탑(C포탑이라 쾌사르)을 각각 검정색과 흰색으로 칠하는 시도는 모형에 아주 좋은 포인트를 주겠군
2대전 독일해군이 포탑뚜껑에 샛노란색, 빨간색을 올리는게 다 저기서 유래된 전통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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