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지 야후명인이 직접 수제작해서 팔거라는 루머를 달고다니는 브랜드 '국화와 칼'
오그라들게 비싸긴한데 있으면 좋은게 몇개 있다.
폰토스에 들어갔으면 했지만 안타깝게도 생략되어 그냥 밋밋한 데칼처리되어버린 그 야마토 갑판의 리놀륨 부분!
https://www.freetimehobbies.com/ISCS350013.aspx
역시 나 말고도 원하는 사람이 있었는지 별도에칭으로 나왔다.
리놀륨 지지대의 올록볼록 볼륨이 아무래도 있기 때문에 이부분은 덧붙이는 에칭이건 원래 몰드로 박건 뭔가 있어야 한다.
다만.. 두꺼우면 좆망인데 두께를 좀 확인해보고 싶군;
*저 위에 데칼까지 얹혀질거라 두꺼우면 안된다.
음 내가 예전에 만든 구판 야마토는 그냥 리놀륨 없다치고 만들었는데 좀 아쉽군.
https://www.freetimehobbies.com/ISCS350010-1.aspx
해먹 만틀렛이다.
이게 만들기가 엄청까다롭다. 그야말로 지림;
에폭시를 얇게 뽑아서 그걸로 칼금을 살살살살 내가면서 하나씩 끊어내야하는데
700에서는 대충 에폭시 떡 발라놓고 칼금을 내도 되지만
350에선 안통할 일..
저런 제품이 있고 시간을 자본으로 교환할 생각이 있다면야 그야말로 땡큐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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