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워십 포럼 보다가 ㅎ
운류급 3번함으로 일본이 최후에 완성시킨 항모라고 한다.
근데 역시 완성 후엔 돌아다닐 바다가 없어 구레에 떠 있다가 2000 파운드 폭탄을 맞고 갑판이 사용불가가 되어 활약은 없고 전후 귀환선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구레에서는 섬과 항모를 큰 위장망으로 연결하여 집도 지어놓고 했다는데..
속을리가 - -;
카츠라기는 2000파운드 폭탄을 맞고 갑판 전체가 붕 뜨는 피해를 입었음에도 밑에 층의 기관부엔 피해가 없었다고 한다.
이게 한방에 항모 4척을 날려버린 교훈으로 설계를 잘 한건지 우연인지 모르겠군
갑판이 붕 뜬 상황은 사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이게 대전막판에 건조되었어도 2만톤 32노트 51기수용의 정규항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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