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호크 350 퀸엘 에칭

트럼 퀸엘이 이렇게까지 뜯어발길게 많았나 싶기도 한데..

풀셋 구성이고 폼폼, 목갑판포함, 마스트 등 폰토스의 최근 구성을 의식한 것 같다.

다만 황동가공능력이 후달렸는지 마스트 붐과 대공포신들이 2차원...이라는 점은 상당히 압박적이군..;;; 

폰에칭의 퀸엘발매가 적어도 올해안엔 없을 것 같기에(워십포럼에 일정 있음)

퀸엘 만들고싶어서 쿠퍼액 지리는 사람은 선택의 여지가 그닥 없다.

WEM이나 플라이호크 중에 골라야겠지.

다만 이거 150달러- -

http://www.luckymodel.com/scale.aspx?item_no=FH-350094

플라이호크의 목갑판은  최대한 칙칙하게 착색한게 꽤 마음에 드는 색이었는데 작례는 인도네시아산 나무젓가락 색에 사이드라인도 별로 없다.

웬지 퇴화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