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베즈다는 금형기술의 한계인지 철학인지..
신금형도 좀 부족하게 내는데
아마 초심자는 재밌게 만들고 중급자는 별매를 발라 쓰라는 것 같다.
두루뭉실한 몰드는 아예 새기지도 않겠다는 즈베즈다이즘!
같은 시기 발매된 드레드노트건 떼90이건 이런 철학이 반영되어서 에칭셋이 좀 제대로 된게 나와야 킷이 빛을 본다.
항상 쓸데없는 파츠에 고가 라인업으로 그닥 눈에 안가던 보이저에서 제대로 된 에칭 셋이 나왔다.
http://www.luckymodel.com/scale.aspx?item_no=PE%2035495
가격도 24달러에 에칭뿐만 아니라 황동가공파츠까지 들어가니 아주 준수하다.
정신나간 판터후미 공구상자 납땜같은 뻘 기교는 안부려도 되는 것 같아 적용도 쉬워보이는군.
배 몇번 만들어보니 이정도 에칭은 머 할만할 것 같다.
물논 나는 땅크는 안하니까- -;
관심있는 사람은 함 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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