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민물에 1/35 스케일이지만 파도 표현에서 감히 따라갈 수 없는 포스를 느껴서 간략히 가져온다.
2액형 에폭시 베이스에 겔미듐으로 추가 파도를 표현하는 방법의 완성을 보여준다.
350이나 700에 응용 가능할듯...
일단 저 보트가 자작...점토로 자작했다는데 과연 저게 되나..
밑단이 되는 물은 2액형 에폭시에 에나멜을 섞어서 표현한다.
여기서 조심스런 작업인데. 저 흰색 백탁액; 겔미듐을 바르기 전에 이쑤시개로 2액형 에폭시가 마르기 직전에 들 쑤셔줘서 반투명, 불투명, 울퉁불퉁을 만들어냈다.
그 위에 겔미듐중에 점성이 아주 강해서 모양 낸 그대로 굳고 뾰죡한 기둥까지 세울 수 있는 종류를 골라서 바른다.
호미화방가면 점성별로 다양한 겔미듐을 판다.
자연현상 아니고 모형임;
뭐 할말이 없음.
대망의 완성작은 감히 퍼올수가 없어 링크한다.
http://www.japan-militaire.com/viewtopic.php?pid=2678#p2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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