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하게 위장망을 두르고 있다가 대파착저한 하루나, 나가토, 이세이다.
나가토는 머 멀쩡히 떠있긴했는데 멀쩡해서 핵실험에- -;
팔다리 없는걸 福手福足이라 했는데 과연 사지 멀쩡하면 끌려나간다.
기름도 없고 뭐 죽을날만 기다리다가 부유포대로 일생을 마쳤는데. 그때 했던 함선위장으로 무려 초대형 그물에 이거저거 붙여서 위장을 한 흔적이 있다.
사진 먼지나 우담바라.. 아니고 확실히 그물 씌워놓고 그 위에 나무들을 뽑아다가 얼기설기 엮어놓은 것 같다.
공중에서 봤을때 암초나 섬처럼 보이길원했던 걸까.
위장을 뒤집어쓰고 있었다가 딱 걸려서 직격을 받은 이세의 항공사진이다.
지금 이걸로는 뭘 뒤집어쓰고 있는지 하나도 안보이는데 그렇다고 전해진다- -;
이건 부유포대시절 이세의 가장 큰 특징인 신형 사출기를 뽑아버린 모습.
이럼 항공전함으로서 완전 고자신세인데 ㅋㅋ
날아다닐 항공기도 날 수 있는 하늘도 없던 시절이었으니 그냥 그러려니한다.
프라로는 1/700 위장망 덮은 모습은 스케일상 불가능하리라 본다.
1/350도 견적 안나오는건 마찬가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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