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십모델에 재미있는 표현의 작품이 올라왔다.
http://www.modelshipgallery.com/gallery/ca/it/Pola-400-ma/index.htm
킷 자체가 개쓰레기이고 제작자도 큰 노력은 들이지 않은 것 같은데
잘보면 디테일추가 없이 붓터지로 페이크디테일을 넣은 곳이 많다. 뭐 잘봐야 보이니까 일단 성공적인 표현이라고 할 수 있겠군.
그 와중에 천막표현이 재미있다.
민짜 프라판에 붓으로 음영을 넣어서 천막표현을 해줬다. ㅋㅋㅋ
그 외에도 당시에 군함에 작업용, 내빈용 천막을 어떻게 쳤는지 잘 알 수 있어서 가져왔다.
저번 묘코에 천막지주만 세우고 천막을 안쳤는데 다음에 기회되면 다른 배 후미쯤에 쳐봐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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