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 이야기

일본함선 의외의 디테일들

gmmk11 2012. 2. 13. 00:51

밑에 군가 월월화수목금금을 번역하다가 몇장 건졌다.



일단 함종은...; 모르겠군. 저렇게 후방 삼각장 지주가 높은 곳에서 만나는 배가 머지..




투묘하는 영상이 중요한게 아니라 우상단의 흰색 눈금을 잘보면 요즘 폰토스에서 잘 넣어주는 흘수 드라이데칼이다. 흘수 위쪽 회색칠한 곳에는 눈금이 3개인 것을 알 수 있다.






현측인데 현외전로 고정도구인가? 하튼 좀 많이 삐죽삐죽 나와있는게 그간 에칭처리하던 것과 또 틀려서 재미있군.






함수에 미친듯이 파도치는 장면과 갑판청소 일렬로 주우우욱 가는 모습. 토나오는군


난간에는 천막지주가 보인다.





신호병 서있는 곳 디테일 위태위태해보인다 ㅎ




후방마스트 리깅에 참고할만한 사진. 저곳에 도르래가 달려있군.







방수포를 벗기는 모습과 방수포 벗긴 후의 포신 끝부분 영상
색이 틀리다? ㅎㅎ

햇볕에 탔을리는 없고 대체 멀까. 지금껏 포신끝부분 색이 다른걸 재현한 것을 못봤는데. 어찌 된 연유인지 궁금하군.







함수쪽에서 전방 전함을 바라 본 모습 같은데 전함이 중요한게 아니라 시야에 비친 저 루프 리깅이다.  언뜻 세어봐도 8중 이상이 훌라후프 안쪽을 지나고 잇는데 일본에도 이런 리깅이 있었을 줄이야- -;
저건 에칭으로도 힘들고 참 ㅋ




마지막으로 모의 사격훈련 중인 영상이다.  방수포, 발판. 호프만디바이스? 같은게 잘 보이는군.

그리고포신 윗부분에 미끄럼방지판? 같은게 보이는데 저건 또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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