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오니 우편함에 두툼한 편지가 한통 꼽혀있다.
등기가 아닌거야 뭐 무료배송이니 그닥 할말은 없는데 내용물이 웃긴다.
두툼하길래 보호재인가 했더니 자사의 A4에 흑백인쇄한 카탈로그- -;
인보이스에는 이런 사과문구가....
아니 이런건 이메일로 후닥 보내고 품절이니 환불하던가 추가금내고 A클래스에칭으로 바꿔사던가 하라고 해야 할 것 아닌가. - -;
이걸 해외항공우편으로 보내다니
웃기는 친구들이다.
당장 wem홈피가서 항의성메일을 보낸 상태이니 추이를 지켜봐야지.
야마토 끝내고 바로 보로디노 작업하려고 했더니만 훨씬 오래 걸릴 것 같다.
'프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사용하는 리깅줄 (0) | 2011.08.22 |
---|---|
이탈레리 페인트 (0) | 2011.08.18 |
야마토 방수포 형상과 후방갑판의 단차 (2) | 2011.08.09 |
폰토스 목갑판 럭키모델 입점 (2) | 2011.08.06 |
장포신 단포신? (2) | 2011.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