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자매의 장녀 올림픽과 같은 시기에 활동한 루시타니아호와 동급 마우레타니아의 위장미채 사진이다.
두 대양여객선이 영국군에 종군했으므로 오션라이너를 군무에 종사하게 하는 설정에는 문제가 없다.
700 아카데미 타이타닉의 선체가 매우 오돌도돌해서 마스킹이 제대로 될까 하는 걱정은 있지만... 뭐 붓으로 그려도 되고;
이제 IJN의 준요를 연구하며 여객선 개장 항모의 와꾸를 짜야한다.
준요가 25.6노트 2만톤급의 비교적 대형 여객선을 개장했고 탑재도 53기로 매우 준수한 성능이기때문에 5만톤급에 확대적용하기 가장 무난하다; 다른건 너무 작고 느려서- -
개연성 부여는 쳐칠의 비밀지시 정도면 어떨까 한다.
35년 문득 신묘한 꿈을 꾼 처칠은 내장을 해체하고 외장만 남은 여객선 올림픽을 항모로 개조할 것을 지시하고...
(올림픽은 올림픽 클래스 대양여객선의 네임쉽 올림픽으로 자매함 타이타닉이 침몰한 것으로 유명하다.)
처칠은 41년 9월 동방으로 떠나는 Z함대에 이 히든카드를 수반시켰는데 이때 개장항모 HMS i****ble의 이름이 처음 세상에 등장했다.
이름은 아직 못정했는데 머 영국함선이니 형용사중에 대충 붙여주면 되겠지.
다음달 구정 전후로해서 입수한 다음 만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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