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다른 도료사에선 볼 수 없는 특색들이 새로 나왔다.
방탄필름씌우고 여러장 겹친 유리는 저렇게 푸른 색깔을 내는데 그것을 재현했다.
장갑험비나 ASV의 유리가 저런 빛을 내는건 그게 이유.
락카도료의 광에 대해서 철저히 연구한 것 같다.
금속 광을 위해서 표면이 아주 말끔해야하고 밑색이 검은색이어야 하는데
그 두가지를 동시에 하도록 배려한 제품이다.
미친듯이 빡센 사포질과 콤파운딩을 어느정도 줄여줄 것 같군.
(흰색도 나왔다.)
이것도 새로나왔는데 어디에 쓰는 크롬인지 모르겠군;
칠하면 이렇게 된다고 한다.
같은 렉산 도료의 금색버전이다.
그외에 기존제품들이 1온스를 4온스로 늘려서 대용량으로 발매했다.
광작업해본 입장에서는 4온스병은 쓰다가 오염되서 먼지가 들어갈 확률이 높으므로 1온스로 4개 사는게 더 낫다고 본다.
알클라드가 SMP보다 금속느낌을 내기 편하다.
효과는 같은데 칠하는 방법이 완전히 반대로 차이가 많이 나는 느낌.
강도는 둘 다 약하다- - 이건 집에서칠하는 락카금속색의 숙명이라고 봐야할듯..
다시한번 보는 알클라드 크롬의 위력..
저 표면은 섯부른 마스킹테잎에 모조리 날아가버렸다;;
만 24시간을 손대지말고 말려야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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