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칠편의를 위해 자잘한 악세사리와 지지대를 빼고는 대부분 조립해서 올렸다.
여기저기 단차는 뭐 퍼티한두번으로 넘어갈만한 수준이고 층층간에 안맞는 곳은 1곳, 접합선도 의외로 감출 수 있도록 배려한 부분에선 놀랐다.
디테일이 황당한 부분들이 많은데 나는 스트레이트 모델러라 킷에 주어진 에칭 말고는 적용해줄 생각이 없다;
엄청 휑한데 가운데 주포때문에 중앙이 빈 걸 생각하면 노급전함의 무난한 구성이다.
항공기 위협이 없던 시절이라 대공포가 없어 더 휑해보이는 것 같군.
여기에 보트들이 올라가면 좀 덜 심심해질듯.
날씨가 너무 추워 조립만 하고 있다 ㅎㅎ
메탈 포신을 다 붙여놓고 생각하니 메탈프라이머 뿌릴때 좀 곤란하겠다... 어차피 프라이머도 서페이서랑 비슷할테니 프라에 닿아도 별 문제 없겠지.
'작업기 workbench > 1/350 koni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쾨니히 마스킹 졸 작업 (0) | 2010.12.16 |
---|---|
쾨니히 갑판 작업2 (0) | 2010.12.15 |
쾨니히 갑판 작업 (0) | 2010.12.15 |
1/350 리벳팅 -쾨니히 (2) | 2010.12.12 |
1/350 쾨니히 Konig/Koenig 선체 조립 (0) | 2010.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