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베이스는 단순히 받침대가 아닌
베어가 정찰하고 있는 공해상의 미 함대를 표현해봤다.
사방의 얼룩은 심해의 구멍이 아닌 접착제;
나중에 덧칠로 없애줘야한다.
모니터 광에 비춰보면 이렇게 보인다.
플래시를 터트리면 얕은바다 느낌
이 1/2400 구축함은 2차대전형이지만 어차피 잘 안보이므로 현용 구축함으로 설정했다.
아크릴 밑색, 유화워싱, 아크릴 하이이라이팅으로 칠해줬다.
상공에서 정찰사진을 찍으면 이런 느낌?
이제 겔메듐에 흰색 아크릴을 섞어서 물결을 표현해줬다.
비스듬히 보면 이런 느낌
물결은 그냥 붓으로 문지르듯..
배 바로뒤에는 양각질감이 필요한 부분이라 약간 떡칠하는 느낌으로 해줬다.
스몰스케일 제작 후 꼭 해보고싶었던 비교샷
나는 라이터가 없기때문에 무수지병과 휴대폰으로으로 ㅎㅎ
전체적인 구도는 이렇게..
두 비행기가 동스케일이라는게 참;
베어가 너무 크다..
조잡하지 않도록 배치해야하는데 ..
여차하면 호넷을 뺄 각오도 되어있다.
보통 견제하는 미/nato/한국 전투기는 이 사진의 각도로 많이 찍혀있다.
근데 이중반전이 아니라 분위기가 아직 안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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