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설정상에는 우주선에 무게제한이 심해서 전차같은 물건을 가져갈 수 없다고 나온다.
이 설정이 인간 화력을 약하게 하는 개연성이 되는 것 같은데..
'수송이 용이하면서 위력이 강한 무기'는 현대의 군대가 계속 추구하는 방향이기때문에 별로 좋은 설정이 아니다.
지원화기가 안보이던게 웃음나오게 하는 부분이었다.
용병단 주력이 헬기인데 헬기수송이 가능한 경량화포도 아쉬운 부분이다.
M777 3문만 갔어도 광섬유 널어놓은 영혼의 나무 따위 그냥 톱밥이 되는건데...
아마 감독이 포병이 나오면 그냥 나비족이 절단 나기에 밸런스를 맞춘 것 같긴 하다;
대공방어는 이걸로..
보포스 40mm정도면 토루크 막토는.......
역시 가벼운 무기이다.
파파 드래곤에 CIWS는 바라지도 않고 보포스 정도만 실렸어도;
이상 가볍고, 전자장비 적게 쓰면서 효과적인 무기들을 모아봤다.
아바타에서 인간이 진게 못내 아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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