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쿠스에 갔더니 이런 물건을 판다..
뭔가 번득 머리속을 스쳐가서 한개 집어들었다.
좀 더 작은 눈은 비싸서 일단 표준사이즈 5천원짜리 6mm를 사왔다.
이미 작업이 끝난 M151의 렌즈 부분을 파낸다.
안와(眼窩)를 만들어줬다.
예전엔 이런 모습으로 완성이었는데...
파낸 눈구멍에 눈 크기를 잘 맞춰서 이식했다.
좀 깊숙히 들어갔군;
눈을 돌출할까도 생각해봤지만
일단 바깥에 편광필터는 씌울 생각이라서 좀 깊게 파줬다.
현재 이런 분위기..
구멍이 커져서 기존 렌즈가 맞지 않아서 급히 좀 더 큰 렌즈를 구해서 퓨쳐용액을 발라놨다.
다 마르면 씌울건데
분위기가 팍 죽어버리면 그냥 이대로 색칠할 생각이다.
*M152 BWS Bionic Weapon System ''chogal's eye'
이정도 이름은 어떨런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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