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 이야기

킷카 개조해보기

gmmk11 2009. 10. 14. 02:45




킷카는 기수에 고폭탄을 꾹꾹 눌러담고 있는 특공기다.





근데 모형은 모형이지만 특공기를 만든다는건 꽤나 꺼림칙한 일.


뭔가 좋은 개조가 없을까 하다가


예전에 신덴 수상기에 써먹었던 물건이 생각났다.







(지금 생각해보니 저걸 기수에 달아주는게 훨씬 안정적인 사격이 가능했을 것 같다. F-4의 건포드도 파일런때매 조준이 어긋났다는데 하물며 37mm캐논은 더 했을테니 말이다.)






아카데미 비르벨빈트에 들어있던 20mm캐논..





48에어로 세계로 오면 대좆캐논으로 둔갑한다.






4연장중에 2개를 뽑아썼으니 아직 2개가 남았으니 충분..









일단 기수에 대보자.











한개만 들어가면 꽉 찰 것 같다.


장탄수는 한 30발 되려나.







이미 킷카의 오리지날인 262에도 저렇게 장착한 물건이 존재하니 문제 없을 것 같다.






상황설정으로도 일본의 꿈인 B-29 요격이 가능한 대형 캐논을 장비했으니 적절하게 들어맞는다.





2개 있으니 날개에 심어보려했지만 날개가 많이 작은데다가 이미 제트엔진을 얹고 있어서 쏘면 부러져나갈 것 같아서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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