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하고 품질 좋은 키트라 리뷰 생략하고 바로 제작 들어갔다.
일단 콕핏, 엔진만 칠한 상태로 가조립했다.
러시아의 저 괴이쩍은 청록색 콕핏 색 맞추느라 고생했다;
비행상태로 만들려고 바퀴덮개를 덮었더니
빨간네모 친 곳의 부품이 없다- -
근처에 테이핑하고 에폭시나 레드퍼티를 꾹꾹 누질러 담던가 해야겠네.
이부분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혹시 원래 비행기가 저렇게 생겼을 가능성도 있고..
자잘한 단차와 수축이 좀 있어서 바로 끝날 것 같진 않고
무수지 바른곳이 충분히 정착되면 레드퍼티를 처음 개시해봐야겠다.
접합선의 상당부분을 부품분할로 가려주는데 이게 꽤 도움이 된다.
머리 좀 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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