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72 WW2 warfare

1/72 Kikka 橘花

gmmk11 2009. 5. 1. 21:04





보크스갔다가 눈에 띄길래 사왔다.


다른건 다 키트로 쉽게 구할 수 있는데


이 킷카는 파인몰드에서 한번찍고는 도통 다시 낼 생각을 안한다.


키트도 좋더만;;



국내 작례는 네이버하비에 있는 그거 한개뿐인듯...






지금 나와봤자 분명 7만원정도 할테니 어차피 손가락만 빨겠지만...




하튼 그냥 완구로라도 구해봤다.










이렇게 담겨있다.


개봉한걸 사왔는데 껍데기만 버린게 아니라 설명서도 버린거같다;;;

뭐가 들어있을지 모르는 리스크는 피했지만 같은 가격주고 덜 산격- -


설명서만큼의 가치가 리스크 프리미엄인가..





나가시노전투 완성품 디오라마 광고 찌라시

좀 비싼듯 ㅋ
















특별 공격대가 뭔 자랑이라고 홍보를 하는지는 옆나라 사람으로 이해할 수 업지만 ...


카드가 한장 들어있다.




근데 킷카는 특공기가 아닐텐데??


















시험중 이륙실패로 대파. 그대로 종전





일단 Me262의 오묘한 곡선은 다 사라지고 그냥 자대고 죽죽 그은거부터 좀 후달린다;



엔진은 뭐 말할것도 없고











움직이는 기믹이다.


바퀴는 그냥 떼었다 붙였다로 해놓지 저게뭔가;















랜딩기어를 펴는게 그나마 보기에 낫다.


가운데 저 부착물은 폭탄이 아니라 RATO 인듯...(또는 JATO) 로켓 이륙보조장치..














의외로 신경써서 색칠했다. 재미있는 효과를 준듯.





근데 저 경첩 압박.












전체적으로 한바퀴 돌아보겠다.

















엉덩이 라인이 262랑 비교해서 너무 멋없다.
















뒷태


















뒷태2


















이게 실험기에 날개를 접는 기믹이 없던거같은데..흠



















서서히 펴지면서..
















이런식..





















날아올랐다.

















나름 얼짱각도














아 저 경첩진짜...; 단차도 있다. 딱 맞지않아..



근데 무장은 어디로 갔을까.















비행중~










큭큭큭 6시를 잡았다.


매의눈으로 킷카의 후장을 노리다.










프라만 제대로 나왔어도 아무 흥미 없을 아이템.

국내에 특공기컬렉션이 들어와있다는거 자체가 놀랍다.




예전에 체코모델에서 순수특공기 tsurugi 츠루기 剣을 낸 적이 있는데 순식간에 동이 났다;




간이 인젝션이라 이제 구할 길도 없을텐데....


저 특공기 컬렉션에는 라인업이 있다. 그렇다고 랜덤으로 들어있는걸 살수도 없고;




뭐 인연이 되면 구할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