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안드로이드 프로젝터 420달러 짜리를 구입했다.
저기 600안시니 1200안시니 하는건 구라 ㅋ이고 ㅋㅋㅋ 그정도에 해당하는 루멘으로 보면 되겠다.
몇루멘인지 정확히 모르겟는데 창문 다 열어놓은 상태에서도 어느정도 잘 보인다.
아래 사진은 거실의 대형 형광등 2개를 켜놓은 상태에서 찍은 것과 다 꺼놓고 찍은 것이다.
사놓고 보니 안드로이드 기능이 아무 쓸모가 없어서 15-20만원쯤 싼 HDMI 프로젝터를 샀으면 어땠을까 하는군;;
나중에 미러링이나 MHL이 지원되는 휴대폰을 소유할 때까지 아무런 쓸모가 없을 것 같다.
TV는 무겁고 놓을 곳이 마땅치않은 자취생에게 적극 추천한다.
아무래도 자취생의 방은 광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을 텐데 그 환경은 프로젝터에게 딱이다.
다음주에는 대륙의 실수라는 UC40프로젝터를 한번 제대로 살펴봐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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