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인텔이 보조금을 지급하기 시작한 이후로 8인치와 10인치의 태블릿을 각각 사용해보고 느낀 것이..
1. 별도전원 구멍이 있으면 편함. - 어차피 밖에서 다시 충전할 일이 적고, 데스크탑 처럼 스테이셔너리하게 쓸 일이 많으므로 별도 전원이 좋음.
2. HDMI는 꼭 있어야 하고 되도록이면 풀사이즈로 있어야 함 - 윈태블릿은 들고다니는 용도 반, 업무활용/영화활용이 반이므로 외부출력은 꼭 되어야 하는데 HDMI 풀사이즈가 좋더라.
3. USB도 1개 이상이면 좋고 그중 하나는 꼭 풀사이즈여야 함. OTG 마이크로 USB만 하나 덜렁 있으면 의외로 불편하더라.
4. 키보드독이 제대로 된 것이어야 함. - 터치키보드 핵극혐이고 별도분리 키보드도 의외로 불편하다. 나는 모토롤라 검콩 블루투스 키보드를 쓰고 있는데 체결식 터치패드부 키보드가 훨씬 낫더라..
5. 해상도는 10인치에선 FHD가 짐인 것 같다. - 12인치부턴 FHD가 좋은데 그 이하에선 HD여도 뭐 하는데 별 지장이 없었다. 오히려 윈도우의 뭐같은 고해상도 지원으로 터치만 불편해서 일부러 내리고 쓰고 있다- -
이 조건들을 종합해보고 찾아보니 의외로 중국에 딱! 맞는 제품들이 좀 있다.
역시 사용경험이란게 대개 비슷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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