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38
기사가 충실하니 일독을 권한다.
근데 문사철에 취직하러 가는 것도 이상한데 또 여기 나와서 취직안된다고 뭐라 하소연하는것도 웃기다.
기업에서 뽑는다면 대체 어디 배치해서 써야할까.
영업?
영업도 근데 뭐 배운게 있어야 썰을 풀지;;
문축하게 된다면 국립대에만 문사철을 놔두고 점진 폐쇄하는게 답일듯.
아니면 학부과정은 없애버리고 석사부터 배우게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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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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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부장 2015.04.04 22:04 신고
저같은 경우에는 그냥 취업 포기하고 전문직 수험쪽으로 돌렸습니다. 삼무사 중 하나 잡고 준비중이기는 한데... 이것도 이것대로 예전만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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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wski 2015.04.06 10:10 신고
한창 월가점령시위가 있던 때 모 명문대 비교인류학과(던가 하여튼 비슷한 계열) 졸업생이 왜 자기가 직업이 없냐고 시위하던데...
그 때 나온 일갈이 비젼도 없고 일자리도 없는 학과에 가고서 사회책임이라고 떠드는 것은 이 나라나 저 나라나 똑같다......
직업이 창출되는 이공계는 황인종이 다수를 점하고 있고....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수요보다 공급이 많으니 가치가 폭락할 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