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 이야기

색칠안한 레진을 조각상처럼

gmmk11 2012. 7. 18. 12:23



색칠하지 않은 레진을 대리석조각상처럼 보이도록 먹선과 워싱만으로 표현하는 방법이다.



2046에서 키트만 쌓아놓고 만들지 않아 쌓여있는 사람이나

기존 pvc 피규어의 조형은 마음에 드나 색이 지나치게 화려하고 야해서 스스로 걸리는게 있어 전시하지 못하는 사람

그리스 조각상같은 느낌을 내고 싶을 때


등등 쓸모가 상당히 많은 방법이다.


물론 아예 색칠 기초지식이 없으면 안되지만 적어도 마스킹하고 존나 귀찮은..수고는 덜 수 있고 일단 멋지지 않은가. ㅎ


만드는 방법은 화이트레진에 투명 반광을 치거나 노랑레진에 화이트 서페이서를 뿌리고 갈색-원하는색으로 먹선/워싱을 하면 간단하다.


밑의 세이버는 눈을 인쇄해서 붙인 듯 싶인데 이정도 고급스킬은 필요하군... 근데 머 조각상 컨셉으로 나가면 눈 없어도 ㅋ

(눈 몰드가 뚜렷하지 않으면 좀 난감할 수 있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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