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 바르야그 작업3

취역시 버전으로 만들기로 하고 아주 밝은 흰색과 삼릉녹색을 올려줬다.



헐이 녹색인 배는 처음인데 독특하니 이쁘군.

아트웍스 목갑판의 재단상태랑 사이드라인은 만족스럽다.
단 고질적인 접착력 문제는 순접으로 해결했다.

취역버전이고 예쁜 백록선체를 위해서 웨더링은 극도로 자제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