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 이야기 326

히엔 1/32 컨버전 구매 고민

전에 소개한 알레이 캣 모델의 1/32 물방울 히엔 세트를 고민하고 있다. http://gmmk11.tistory.com/4470 http://www.a2zeemodels.co.uk/alley-cat-aircraft-sets-132-scale-nproducts325curpage-2-325-c.asp 전에도 썼지만 5식전이야 1/48로 물방울형 레이저백형 2종 모두 나와있어서 기다리면 1/32로 나오겠지만 이 물방울 캐노피형 + 대형엔진 환장형의 히엔2는 저어럴러럴대로 안나와서 레진아니면 없다. 같이 살 사람 찾으면 바로 사고 혼자 지른다면 좀 생각해보고 9월중에 지를 것 같군. 근데 지금 장바구니를 조절해보니 혼자사나 둘이나사 국내소포비 정도밖에 차이가 안나는군;; 걍 혼자 지를 것 같다. ㅋㅋ

프라 이야기 2014.08.26

린드버그의 무사시 박스아트

http://blog.naver.com/nitzz/220102176829 린드버그의 무사시 박스아트가 재미있다. 일단 ㅋ 박스아트의 무사시를 잘보면 레이더 미장착, 양현부포를 그대로 달고있는 1942년 8월부터 10월까지의 취역직후 버전이다. 근데 그기간에 무사시가 저런 대공포화를 맞을리가 없지.뭣보다 함미의 지브크레인의 지브=철탑이 2갴ㅋㅋ인걸로 봐서 그림의 고증은 상당히 조악하다고 보면 될 것 같다. 그럼 저 극심한 공습 상황은 당연 1944년 레이테 시부얀 해 돌입작전으로 가정하고 생각해보면.. 저 뒤의 화산은 뭘까??? 일단 상황을 정리해보자1. 엄청난 공습이니까 무사시가 유일하게 공습을 받은 1944년 레이테전역2. 장소는 시부얀 해3. 좌현 후미쪽으로 화산이 보임, 이 조건으로 찾아보면.. V..

프라 이야기 2014.08.26

문득 울프팩의 시나노가 그립다.

http://grandfleet.egloos.com/2663100 시제품까지는 만들었으나 양산에 실패해서 못나온다 했었는데... 갑판은 그냥 에버그린 프라판같은거 재단해서 넣어놓고 그 위에 에칭을 군데군데 씌우는걸로 했으면 안되나. 저걸 곡 레진 통짜로 할 필욘 없었을텐데.... 그리고 이제는 몬타나급까지 풀헐로 레진이 뽑혀나오는 세상이니 지금 다시 해본다면 아마 가능할 것 같다. 아 하튼 저게 묻혀버린건 너무 아깝다.

프라 이야기 2014.08.17

1/35 에델바이스 탱크가 고민

보쿠스에서 얼마전에 아니메 '전장의 발큐리아'에서 주인공이 타는 전차 에델바이스를 발매했다. https://www.volks.co.jp/page_ex.jsp?CONTROLID=SC0030&BUSINESSID=InitDisp&category=H04&l=31&sp17=48 광복절 즈음 일본에서 유학하던 한국친구가 귀국해서 무언가 사오게 할 수 있는데 (국제송비에 못미치는 수고비약간) 한국에서는 절대! 못사는 것을 사야 좀 보람이 있어서 이거저거 찾아보던중 발견했다. 음... 음.. 고민중. 보쿠스 이놈들 상혼에 쩔어서 뭐든지 다 고가의 별매로 해놨다.;; 밑의 모드는 본적이 없는데 아니메 어디쯤 나오는거지? 일단 모양을 보면 속사를 위한 냉각자켓같다.

프라 이야기 2014.07.30

1/700 초-기중선 3324호

대정10년 영국에서 수입한 부품으로 조립제작한 일본의 초 기중기 바지선 3324호의 조립킷이다. 야마토 건조에도 쓰였고 무려 현재!에도 그대로 쓰고 있다는데.. 역시 해양국가 답게 이런 부분이 굉장히 빠르군. 인양능력은 350톤 http://www.amiami.jp/top/detail/review?scode=TOY-SCL-4493&page=제품은 진작에 다 팔리고 없다. 이걸 좀 더 그럴듯하게 만든 완성작, 현재사진과 비교해보면 끄트머리에 약간의 형태변화가 있었군. 기존의 트러스구조에 좀 더 얹은 것 같다.http://www.tinami.com/view/700580

프라 이야기 2014.07.26

냉전 잠수함 레진메이커 OKB model

일부 현용 냉전 잠수함 모델러에게 1/700 소련 원잠을 유명한 OKB모델의 공식 판매몰이다. http://www.shop.okbgrigorov.com/ 이친구들 장사할 생각이 없는지 타 디스트리뷰터한테는 공급을 안한지 한참되어 모조리 품절이 나 있어서 망했나???하고 생각했는데 공홈에서는 모든 제품이 다 판매가능이군. 실제 결제직전까지 해보니 제품들이 멀쩡하게 있다. 1/700 잠수함 외에도 1/350 땅크류!를 일부 취급하는데 디테일이 그럭저럭 된다.1/350 수송선을 재미있게 꾸밀 사람에게 추천 http://www.shop.okbgrigorov.com/category/7/1-350-land-vehicles.html

프라 이야기 2014.07.24

1/700 순양전함 렉싱턴-사라토가를 만들려면...

저번 포스팅에 이어http://gmmk11.tistory.com/4364 일단 과거에 IHP에서 내놨던 풀버전 렉싱턴을 보자 http://www.modelwarships.com/reviews/ships/cb/cc-1/700-ihp-mq/Building_the_lexington.htm아래쪽의 비교짤은 레진 메릴랜드이다.33노트 답게 저기 늘어난 공간이 전부 보일러실(엔진룸)이다 ㅎㅎ엄청나게 크군. 리뉴얼 제품이 선체와 연돌밖에 없더니 저 상태에서 연돌만 얹은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 그럼 여기서 1920년대의 완공당시 렉싱턴을 만들려면 트럼페터의 최신발매 콜로라도급 전함의 함교부를 말그대로 그냥 얹으면 된다. ㅋㅋㅋ 일부 디테일은 상이하나 각도를 생각할때 걍 똑같다 보면 됨.연돌이야 넣어주니 함교와 마스트만..

프라 이야기 201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