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ankei.com/politics/news/150329/plt1503290011-n2.html 한국군이 위안소설치, 베트남전쟁시 미 공문서에 기술 한국이 베트남 전쟁중 사이공 시내에 한국병을 위한 터키탕이라는 명칭의 위안소를 설치하여 그곳에서 베트남인 여성에게 매춘을 시키고 있었다고 29일 미 공문서에서 밝혀졌다. 한국군이 베트남에서 위안소 경영에 관여했었던 것이 공문서로써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한국이 한국전쟁 중에 위안부를 ‘제5종 보급품’으로 부대에 지급했던 것은 이미 알려져있지만 외국인 베트남에서도 위안부를 운용해왔던 실태를 엿볼 수 있다. 문서는 미국에서 베트남 주류 한국군 최고사령관, 채명신 장군 앞으로 보낸 것으로 날짜는 기재되어있지않지만 1969년쯤의 통보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