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색을 마닐라해전당시의 색으로 정하고 한방에 뿌려줬다.
회색은 박스아트에 최대한 근접한 어두운 회색으로 삼화페인트로 조색했다.
아직 좀 번들거리지만 워싱하면 잡힐듯하군.
울퉁불퉁한 몰드때문에 걱정했는데
마스킹은 아주 잘되었다.
KA의 목갑판 핏은 대개 좋지않은;;수준으로 칼질로 모서리를 잘라 맞춰야하는 부분이 있다.
다만 에칭과 함께 디자인된 목갑판이라 에칭을 고려한 제작에는 편이성이 있군.
아트웍스의 목갑판은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 일단 설계자분께 신고-ㅅ-
1/350에서 처음 시도해보는 나무표현
나무색은 마호가니에 최대한 근접시켰다.
플래시샷으론 좀 어색하지만 맨위사진처럼 적당히 떨어져서 본다면 그럴듯하다...;
이것이 50cm 기법;
유화 떡칠의 경우 마르면서 색감이 변하고 붓터지가 좀 퍼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좀 자연스러워지리라 본다.
'작업기 workbench > 1/232 olymp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32 올림피아 작업 6 (0) | 2012.10.01 |
---|---|
1/232 올림피아 작업 5 (2) | 2012.09.03 |
1/232 올림피아 작업 4 (0) | 2012.08.27 |
1/232 올림피아 작업2 (0) | 2012.08.20 |
1/232 올림피아 작업1 (4) | 2012.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