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기 workbench/1/232 olympia

1/232 올림피아 작업3

gmmk11 2012. 8. 26. 01:31


드디어 색을 마닐라해전당시의 색으로 정하고 한방에 뿌려줬다.




회색은 박스아트에 최대한 근접한 어두운 회색으로 삼화페인트로 조색했다.












아직 좀 번들거리지만 워싱하면 잡힐듯하군.













울퉁불퉁한 몰드때문에 걱정했는데


마스킹은 아주 잘되었다.
















KA의 목갑판 핏은 대개 좋지않은;;수준으로 칼질로 모서리를 잘라 맞춰야하는 부분이 있다.

다만 에칭과 함께 디자인된 목갑판이라 에칭을 고려한 제작에는 편이성이 있군.


아트웍스의 목갑판은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 일단 설계자분께 신고-ㅅ-










1/350에서 처음 시도해보는 나무표현


나무색은 마호가니에 최대한 근접시켰다.



플래시샷으론 좀 어색하지만 맨위사진처럼 적당히 떨어져서 본다면 그럴듯하다...;



이것이 50cm 기법;







유화 떡칠의 경우 마르면서 색감이 변하고 붓터지가 좀 퍼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좀 자연스러워지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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