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미의 신금형 러쉬에도 꿋꿋하게 좋은 품질을 무기삼아 버티고 있는데 아오시마의 후소급 야마시로이다.
금형자체도 2007년인가에 발매해서 최신의 터치가 느껴지고 조립성도 괜찮아서 과연 후지미가 후소급에 경쟁하러 들어올지 의문..
자사의 350이 있으니 축소만 하면 되긴 할텐데; 일반인 기준으로 그리 잘 생기지 못한 후소급이라 시장성이 얼마나 있을진 모르겠다.
에칭이 들어있는 수퍼디테일 시리즈로 들어있는 에칭은 대강 다 사용해줬다.
그래도 후지미 최신킷만 못한 느낌이 살짝 드는군.
킷은 44년 버전으로 후소, 야마시로 자매가 레이테만을 빠져나오다가 수라가오 협에서 야밤에 T자 포격에 걸려서 물속으로 사라졌을 당시를 재현하고 있다.
사실 설명서에 42, 44년 2가지가 들어있는데 킷에는 42년 부품밖에 안들어있다.- -; 포탑 위 대공포 자리를 뚫어놓고 부품이 없어서 여기저기서 끌어다 쓰느라 약간 지체했다.
혹 아직 안만들어본 사람들은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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