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아성이 깨지지 않는 타미야명품 와일드캣이다.
하비보스 제품이 나왔지만 그냥 관광갔다;;
생산댓수도 많고 유명 전장에도 많이 나왔고 제로 vs 캣의 혈전으로도 유명한데 키트 복이 없다.
그래도 타미야에서 결정판 킷을 뽑아줘서 다행이다.
아주 짧고 귀여운 동체
리벳은 +와 -로 아주 멋지게 뽑아냈다.
프로펠러도 피치 변하는 부분이 깔끔하다.
격벽의 리벳과 체인도 수준급
카울링도 멋들어진다. 카울 플랩 분할을 안한건 조금 아쉬운 부분
실린더도 디테일업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을정도다.
타미야가 웬일로 계기반의 눈금표현을 했다.
정말 작정한 분위기가 느껴지네.
주익 런너
빼곡한 리벳이 보는 이를 압도한다.
이런 곰보 리벳팅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트럼페터처럼 무지막지하게 뚫어놓은 것이 아니라 나름 여백을 두고 찍었다.
배면 부분
바퀴는 좀 아쉽다. 파여야할 곳이 제대로 안파인 느낌
착륙장치.
와일드캣 착륙장치는 수동으로 유명하다. 이륙한 파일럿이 열심히 감아서 올려야한다;;
캐노피는 2분할로 나왔다.
도장은 3색 위장.
일본인쇄 94년 데칼이면 조금 불안한데 외관상으론 별 문제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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